지난 2월 19일(금), 신반월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쌀 3512.2kg, 후원금 21,133,698원을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였습니다. MG새마을금고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부로 진행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입니다.
신반월새마을금고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9년간, 월 1회 직원들이 재가장애인의 가정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후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신반월새마을금고 금영섭 상무는 ‘고객분들께서 모아주신 쌀과 기금에 직원과 각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조금 더했을 뿐이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가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달된 후원금(품)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