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지관 미션·비전에 기초한 중점교육을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년도에는 2월 1일과 5일, 2회에 걸쳐 삼육대학교 윤재영 교수님께서 사람중심계획과 개인예산이라는 주제로 교육 진행해 주셨습니다.
교육을 통해 인권과 지원, 기관 방향에 맞는 자기주도에 의한 개인예산은 어떻게 진행하면 좋은지 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려웠던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었고, 내 사업에 어떻게 녹여낼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예산 제도가 사람중심계획과 잘 접목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저희 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중심 생각과 실천을 더 잘해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최상의 지원이 아닌 최선의 해석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고 앞으로 해 나가야 하는 일의 방향성을 제안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